* 비단잉어/비단잉어 공부

종류별 감상 포인트(소화삼색)

2이하 2011. 11. 19. 11:04

2. 소화삼색(showa sanshoku)

 

 

가토소화라 불립니다.

참고만 하세요.

 

*흔히 말하는 big3 중 하나입니다. big3란 홍백, 소화삼색, 대정삼색입니다.

*홍백과 대정과는 다른 경로로 만들어진 종류입니다. 즉 검은 잉어가 섞여 바탕이

      되기에 검은색과 흰색(즉 백사) 바탕위에 붉은 색이 있다고 정의 됩니다.

*처음 소화는 암컷의 matsukawabake와 숫컷의 홍백으로부터 나왔다고 합니다.

*소화끼리 산란시키면 5~50%(일반적으로 20%)정도의 소화가 나오며 나머지는

      홍백이 나옵니다.

*붉은 색은 홍백의 기준을 따릅니다.

      어릴적 선별 시 홍백처럼 붉은색 위주로 선별하며, 몸통에 붉은색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홍백처럼 깨끗한 white belt가 있으면 좋고, 등과 꼬리에 흰색이 있으면 좋습니다.

      전체적인 조화가 필요하며 판단이 어려울 때는 천체를 1/3씩 나누어 판단하면

      용이합니다.

      흰색의 여유, 전체적인 적당량의 색 배합이 필요합니다.

*어릴적 전혀 검은 색이 없던 부분에서도 크면 올라올 수도 있습니다.

*백사와 마찬가지로 menware(낯갈라짐), hatchware(머리를 나눔, 갈라짐)이 기본입니다.  

*검은색이 이어지지 않고 독립적으로 나오는 것은 드물며, 그만큼 가치가 있습니다.

*큼직한 붉은색이 어깨에 있는 것이 감상가치가 있습니다.

*색이 3가지 이기에 검은색과 붉은색은 겹치지 않는 것이(tsubo sumi) 보기 좋습니다.

      이와 반대로 겹치는 것을 kasane sumi라 부릅니다. 완벽한 tsubo sumi는 극히

      보기 어렵습니다.

*검은 색의 무늬 이어짐을 예측하여 장래성을 판단합니다.

      후에 복잡하면서 random한 패턴은 좋지 못합니다.

*지느러미의 원흑(moto guro)은 적당량(1/3)이 좋다고 합니다.

      너무 검으면 후에 몸통에서도 검은 색이 너무 많아진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위는 일반적 내용이며, 소화는 개성미가 돗보이는 종류이기에 개인의 취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후에 추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