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정삼색(taisho sanshoku)
참고만 하세요.
*흰색 위에 붉은색과 검은색이 올려져있는 종류입니다.
*홍백을 기준으로 붉은색을 판단합니다. 그 다음에 백별광 스타일의 검은색이
더해지며 이 때 개성적이고 아름다우며 예술적인 무늬를 표현합니다.
*어릴적 홍백과 같이 붉은색 위주로 판단합니다. 몸통에도 붉은색이 있어야합니다.
*어깨에 흰 색이 있으면서 우아함이 필요합니다. 뿔모양, 더럽혀진 흑은 좋지
않습니다.
*검은색의 위치는 컸을 때를 고려해야합니다.
*흑이 없어져도 2~3년 후 다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작을 때 비록 작은 붉은 점도 커서 신경쓰일 수 있습니다.
*어깨의 커다란 흑이 힘이 있게 보입니다.
또한 random한 흑은 좋지 않으며 바른 자리에 있어야 보기 좋습니다.
요즘은 jinbei라인처럼 흑이 많거나 몸통 중간이후 흑이 많은경향의
옛날 타입보다 검은 점무늬 몇개 정도가 있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흩어진 흑은 모일 수 있으며, 먼저 나온 흑을 보고 질을 판단해야합니다.
*검은색의 sashi(색 끝에서 몸속 깊이 박혀 밖에서 안쪽으로 점점 옇어져보임)를
보고 질을 판단할 수 있으며 작은 단점은 넘깁니다.
*꼬리멈춤(odome)에 적과 흑이 있어야 아름답게 보입니다.
*머리의 검은색은 바람직하지 않고, 커가며 점차 쇄퇴 가능성은 있습니다.
*역시 붉은색을 방해하지 않는 tsubo sumi가 아름답습니다.
*붉은색에서 흰색 구멍이 있는 것을 창(mado)이라 하는데, 이는 질을 떨어뜨립니다.
금붕어와 달리 모든 비단잉어에 해당됩니다.
*지느러미의 붉은색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때에따라 있어도 무방합니다.
검은 줄무늬가 3~4개 있는 것이 표준이라 합니다. 대정삼색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또한 진한 불균형의 흑도 안좋다 하나 때에따라 무방하다 생각됩니다.
*작을 때 안좋아보여도 대형어가 되면 좋은 스타일이 있습니다.
단순 명료하고 변화가 있는 홍과 백이 어느정도 있어야 매력적이며,
등에 비록 흑이 없더라도 백색의 질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대정삼색은 굶게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대정삼색의 새끼를 보면 적별광과 백별광이 반, 나머지가 대정삼색이기에
그만큼 제대로 나온 대정삼색을 찾기가 어려워서입니다.
(후에 추가합니다)
'* 비단잉어 > 비단잉어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류별 감상 포인트(천황, 추취) (0) | 2011.11.19 |
---|---|
종류별 감상 포인트(공작, 낙엽) (0) | 2011.11.19 |
종류별 감상 포인트(백사) (0) | 2011.11.19 |
종류별 감상 포인트(소화삼색) (0) | 2011.11.19 |
종류별 감상 포인트(홍백) (0) | 2011.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