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단잉어/비단잉어 공부

종류별 감상 포인트(대정삼색)

2이하 2011. 11. 19. 13:13

3.대정삼색(taisho sanshoku)

 

참고만 하세요.

 

*흰색 위에 붉은색과 검은색이 올려져있는 종류입니다.

*홍백을 기준으로 붉은색을 판단합니다. 그 다음에 백별광 스타일의 검은색이 

    더해지며 이 때 개성적이고 아름다우며 예술적인 무늬를 표현합니다.

*어릴적 홍백과 같이 붉은색 위주로 판단합니다. 몸통에도 붉은색이 있어야합니다.

*어깨에 흰 색이 있으면서 우아함이 필요합니다. 뿔모양, 더럽혀진 흑은 좋지

    않습니다.

*검은색의 위치는 컸을 때를 고려해야합니다.

*흑이 없어져도 2~3년 후 다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작을 때 비록 작은 붉은 점도 커서 신경쓰일 수 있습니다.

*어깨의 커다란 흑이 이 있게 보입니다.

    또한 random한 흑은 좋지 않으며 바른 자리에 있어야 보기 좋습니다.

    요즘은 jinbei라인처럼 흑이 많거나 몸통 중간이후 흑이 많은경향의

    옛날 타입보다 검은 점무늬 몇개 정도가 있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흩어진 흑은 모일 수 있으며, 먼저 나온 흑을 보고 질을 판단해야합니다.

*검은색의 sashi(색 끝에서 몸속 깊이 박혀 밖에서 안쪽으로 점점 옇어져보임)를

    보고 질을 판단할 수 있으며 작은 단점은 넘깁니다.

*꼬리멈춤(odome)에 적과 흑이 있어야 아름답게 보입니다.

*머리의 검은색은 바람직하지 않고, 커가며 점차 쇄퇴 가능성은 있습니다.

*역시 붉은색을 방해하지 않는 tsubo sumi가 아름답습니다.

*붉은색에서 흰색 구멍이 있는 것을 (mado)이라 하는데, 이는 질을 떨어뜨립니다.

    금붕어와 달리 모든 비단잉어에 해당됩니다.

*지느러미의 붉은색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때에따라 있어도 무방합니다.

    검은 줄무늬가 3~4개 있는 것이 표준이라 합니다. 대정삼색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또한 진한 불균형의 흑도 안좋다 하나 때에따라 무방하다 생각됩니다.

*작을 때 안좋아보여도 대형어가 되면 좋은 스타일이 있습니다.

    단순 명료하고 변화가 있는 홍과 백이 어느정도 있어야 매력적이며,

    등에 비록 흑이 없더라도 백색의 질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대정삼색은 굶게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대정삼색의 새끼를 보면 적별광과 백별광이 반, 나머지가 대정삼색이기에

    그만큼 제대로 나온 대정삼색을 찾기가 어려워서입니다.

(후에 추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