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거의 심고나니 비가 오네요.
어제 사과나무 6그루와 백합11종, 글라디올러스1종을 심었습니다.
아주 타이밍이 좋습니다.
오늘 비가 오는데 난주의 식성이 무척 좋아졌습니다.
냉짱 작은 조각을 떼어 줬는데 너무도 좋아합니다.
먹이주는 기쁨이죠.
아직 홍백은 컨디션이 별로지만 서두르지 않으려고 합니다.
대신 다른 아이들로 첫 산란을 시킬 계획이구요.
먹이준 지 며칠 되지 않았는데 제법 배도 나왔습니다.
만져보면 상당히 부드러워졌을 것 같습니다.
작년보다 좋은 난주 만들기는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