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다리 하나를 또 건너려 합니다.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비단잉어를 위하여 다시 실행에 옮깁니다.
우리나라의 피가 비단잉어에게 어떻게 표현될 지
스스로 기대합니다.
대한민국의 명품으로.......
오늘 셋팅을 했는데,
내일 예정대로 산란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래는 이번에 간택된 F2암컷 입니다.
체형, 특히 그 중에서 두상이 마음에 듭니다.
무늬는 흩어져 있으나 아직 현 단계에서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논산서 온 숫컷 홍백입니다.
숫컷 어미로서 손색 없다고 생각됩니다.
왼쪽 숫컷은 순수한 일본의 피, 오른쪽 암컷은 우리나라 토종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암컷이라 그렇다고 할 수도 있겠으나
웬지 힘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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