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못다한 비우기를 끝냈습니다.
상당히 남아있었습니다.
구름이 낀다고 하더니 날씨가 쨍쨍 따갑기만 했습니다.
우리나라 토종계통의 아이들은 도태되지 않고 옆칸에 모두 들어갔습니다.
들어간 숫자대비 칸이 작습니다.
올해는 그렇게 성장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하여튼 끝내니 기분이 좋습니다.
아래 적무지가 보입니다.
역시 무게감이 있습니다.
소화도 전형적인 모양을 보여줍니다. 숫컷입니다.
독일 은송엽도 있고
녹색잉어(midori-goi미도리고이) 스타일도 보입니다.
일본에서는 녹색을 내기위해 따로 산란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황금과 추취를 이용합니다.
아래에도 눈에 익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올해도 숫컷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무늬와 모양에 관한다면 별 할말은 없습니다.
F2입니다.
존재 자체가 의미입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집에 남을 아이들입니다.
후에 잘 성장하면 기대됩니다.
어미로서의 의미가 다수 있습니다.
새에게 찍혀 옆에 부상당한 아이도 있는데 안스러워 포함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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