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비단잉어 산란 준비를 했습니다.
집 안의 소화를 사용합니다.
역기나 배가 부드럽습니다.
그간 허송세월이었는지, 내일 두고 볼 일입니다.
오후에는 오이, 방울토마토, 메론을 위한 망을 쳤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걸렸습니다.
누가 도와줬다면 순식간에 해치웠을 일인데 일손이......
그나마 잉어가 도와줍니다.
아래는 전에 산란시켰던 F3가 있는 칸입니다.
올방개가 늘 자라나와 제거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올해는 어미를 3마리 넣었습니다.
알아서 물 속에서 이렇게 잡초를 뽑아줍니다.
큰 아이들이기에 작은 자어를 건드리지 않습니다.
아마도 이 또한 우리나라에서 처음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름다운 삼색병꽃나무입니다.
아직 나무가 작아 화려함은 떨어지나 언젠간.....
포도처럼 보이는 오미자입니다.
처음 열렸는데,
먹기 전부터 눈으로 보약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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