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기간이라 구름이 많이 낍니다.
아무래도 덜 뜨겁기에
서둘러 첫번째 칸 선별을 했습니다.
주로 홍백이 있는 칸인데 선별결과 만족스럽습니다.
큰 숙제 하나 끝내니 개운합니다.
장화를 신기 전 냄새제거, 항균 스프레이를 뿌립니다.
아마 이게 없다면 어려운 점이 무척 많을 것입니다.
역시나 올챙이가 많았습니다.
참개구리 올챙이는 최대한 살렸습니다.
올해는 황소개구리 올챙이가 적습니다.
모르시는 분을 위해 비교 사진 올립니다.
떡잎부터 안다고 황소개구리는 스케일이 다릅니다.
다리를 피면 40~50cm의 황소개구리입니다.
바로 처치했습니다.
눈앞에서 새끼 잉어가 먹히는 것을 보면 처치하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칸을 완전히 비우고 석회도 뿌렸었는데,
아래처럼 붕어가 나옵니다.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올 새끼로, 한 두달 됀것으로 보이는데 크기는 10cm정도 됩니다.
그냥 강에 풀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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