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좀 제대로 왔습니다.
하지만 논에 나가 먹이도 제대로 주지 못하고
별 재미는 없는 하루였습니다.
비바람이 몰아치니 연꽃은 시련이었습니다.
작년인지 그 전이었던지 심었던 백합이 만발했습니다.
향기도 무척이나 강합니다.
이번에 구입한 라베나와 아주 비슷하긴 한데 하늘을 덜 바라보는 모습이 약간 달라보입니다.
백합, 디지
방울토마토가 탐스럽게 열리고 익고 있습니다.
처음 열기 시작해서 양분이 넉넉해서인지 방울이 좀 큰것 같습니다.
아래와 같이 요리......
튄 흙을 물로 대충 흘려보내고 그냥 .......
산소에 갖다 심기 위해 철쭉 꺽꽂이를 준비했습니다.
사다 심는 것보다도 의미가 있겠죠.
어머니께서 제일 좋다고 하시는 나무에서 삽수를 채취했습니다.
오늘은 일단 물에 담가놓고 내일 루톤처리하여 심으려고 합니다.
비가 많지는 않아도 습도가 높은 장마이기에 뿌리가 잘 내릴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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