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꽃을 피웠던 밤나무가 열매를 달았습니다.
들에서 보니 색다릅니다.
풀쐐기가 엄청 있길래 한나리씩 잡아냈습니다.
얼마나 좋은 모양, 크기, 맛을 보여줄 지 궁금합니다.
용선망이 크긴 하지만, 그래서 좋지만
혼자 끌다보니 힘이 들었습니다.
바닥 끄는 것을 보강하기 위해 아래처럼 갈고리를 만들었습니다.
호랑가시나무에 스테인레스 봉을 휘어 만들었습니다.
이젠 제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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