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이 제 역할을 하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아직은 다른 칸의 아이들보다는 작습니다.
처음 흑자선별 없이 바로 몽땅 넣었기에 전체적으로 작습니다.
다행히 물벼룩이 넉넉했던 관계로 흑자가 거의 다 남아있었습니다.
지난 번 선별로 홍백을 많이 줄였는데도 아직도 많습니다.
하지만 소화가 비록 약간 작지만 튼실하게 자라나고 있기에
다음 번 소화 선별은 아주 흥미진진할 것 같습니다.
숫자도 아주 넉넉하게 보입니다.
다음 선별 후에는 숫자가 확 줄어들 것이기에 본 궤도에 오르리라 예상됩니다.
옆칸의 홍백, 이 칸의 소화 순서로 선별을 해야는데,
비록 뜨거운 날, 날을 잡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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