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쪽은 비가 많이 온다고 하지만
여기는 지난번 군산 폭우 후 그리 많이 오지 않았습니다.
먹이주러 논에 나가는데 아래 아이들이 보였습니다.
집에 있는 세마리의 오리와 가까운 혈연일 것 같습니다.
어미는 다친 척하고 새끼들은 어리둥절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이 종류의 오리를 별로 못보고 농병아리 위주로만 봤었는데
작년부터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논에있는 잡초 숲으로 인해 만들어진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논에는 고라니, 너구리, 삵, 오리.....
논은 들판에 있는 작은 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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