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태풍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이번은 비도 비지만 바람의 위력이 세다고 합니다.
네번째 칸의 수위는 그냥 뒀습니다.
200mm정도까지는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상으로 오게되면 비옷걸치고 나가 수동으로 수위를 낮춰야합니다.
간단하게 저절로 빠져 나가게 할 수 있지만 그간 그냥 뒀었습니다.
먹이는 평소정도로 급이를 했습니다.
집 안의 금붕어들도 전반적으로 환수를 해줬습니다.
초라한 울집 대표선수 두마리를 집 안으로 옮겼습니다.
오랜만에 집 안에서 난주를 기르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정구지, 솔로 불리는 부추입니다.
몸에 좋을 뿐만 아니라
의외로 꽃도 보기 좋고, 향기도 비교적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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