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목서가 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익산 집의 가을을 상징하는 꽃, 나무입니다.
어제 은목서를 이식했던 뒷밭을 몇달만에 가보니 잡초로 우거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잡초아래 끈질기게 살아있었습니다.
그간 비닐을 깔았다고 너무 방심했습니다.
늦둥이 포도가 익고 있습니다.
이 가지를 잘라 따로 심으면 만생종 포도가 열리지 않을지.....
'* 나의 일들 > 요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면기 장만한 날 (0) | 2012.09.26 |
---|---|
time flows (0) | 2012.09.25 |
태풍후 (0) | 2012.09.18 |
안좋은 논, 좋은 논, 아주 좋은 논 (0) | 2012.09.17 |
태풍 산바 전날, 트리클로로폰 살포 (0) | 2012.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