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일들/요즘

안좋은 논, 좋은 논, 아주 좋은 논

2이하 2012. 9. 17. 20:01

낮동안에 비바람으로 인해 익산 집 안에만 있었습니다.

할 일도 없고 설천서 가져온 막걸리 한잔 하고, 어제 밤근무로 모자란 잠을 보충했습니다.

5시 쯤 되니 진정되길래 논이 나가봤습니다.

다행히 별 문제는 없어보였습니다.

비도 100mm도 되지않게 온 듯 보입니다.

약간의 먹이를 던져주니 잘 먹습니다.

이제는 높푸른 가을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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