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올립니다. 그간 대근도 많았고, 밤근무 들어갈 때, 대낮에 저녁식사 서둘러 마친다도 하다가 채하고, 거기에다 약간의 감기기운도 추가하면서 며칠간 고생도 하고..... 9월이 중심 못잡고 이상하게 흘러버렸습니다. 물갈이하면서 나름 최선인 아이들을 찍어봤습니다. 역시나 지..

난주 당세어가 이제서야 커디션이 좋아보입니다. 그간 개구리밥 후유증으로 성장에 차질이 있었습니다. 한달 정도 불규칙한 관리도 있었고...... 사이즈가 10cm로 작은 것이 위와같은 후유증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올해 너무 쉬엄쉬엄 오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처음으로 세면기에 제..

지난 봄엔가....올렸던 이세어입니다. 거의 자라지 않은 듯 보입니다. 10cm도 채 안되게....2cm정도나 자랐나..... 하지만 여러모로 귀여운 난주입니다. 굽히지 않는 미견.....얘는 적어도 뼈대있는 아이라고 하고싶은지...... 얘에 한해서 이 맛이 더 좋습니다. 흑자때 버려질 운명이었으나, 지..

말 그대로 관상용입니다. 선이 둥글둥글, 그리 모나지 않은 모습...... 크기만 커주면 좋겠습니다.

오늘 우연히 알았습니다. 소적으로 생각했었는데 자세히 보니 홍난주로 될 것 같습니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약간 작지만 나름 귀여운 맛이 있습니다.

역시나 이틀만에 가봤습니다. 과연 상태가...... 보니....모두 활기차게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엇그제만 해도 멍하니 떠있는 아이들이 많았는데 이젠 먹이도 찾아다니고...... 마음이 홀가분해졌습니다. 개구리밥은 주지 말아야겠습니다. 덩치키우기에 본 궤도로 이제야 오를 수 있을 것 ..

이틀이 지나 가봤습니다. 지난번 문제있던 아이들은 약간 좋아졌지만 아직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단순히 아가미 상태 호전만 예상했었는데.....다른 이유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답은 제일 아래 사진...... 언제나 공통점이.... 개구리밥을 준 다음부터였습니다. 흡충엔 트리클로로폰..

요즘 리듬이 전반적으로 좋지 못합니다. 추석 전까지 대근을 해야하기에 난주를 볼 시간이 줄었습니다. 그 결과 문제가 생겼었고...... 어제 그제 못보는 사이, 전에 올렸던 리도스타일, 어미감 두마리.....고양이가 잡아먹었습니다. 또한 아쉬운개체와 어미감 일부의 못에서 수질오염으로 ..

실물보다 둥글둥글해보이나..... 어쨋거나저쨋거나......좋습니다. 기초는 끝났고......올해 마무리 들어갑니다. 기초가 튼튼하면 나머지는 자유로울 것입니다. 폭이 없는 난주는......

어제 받아뒀던 물로 완전환수를 해줬습니다. 상태가 비교적 양호합니다. 얼마전 정산 컨디션에 비하면 70~80%. 먹이도 비교적 잘 먹지만, 조금 먹고서도 쉬는 시간이 빨리오는 느낌입니다. 저녁은 걸렀습니다. 내일은 근무라 가보지는 못하지만 급이를 정상의 30~40%정도만 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