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지 않지만 물갈이 날씨가 좋지 않지만 물갈이를 했습니다. 요즘 사료를 먹이기 시작했기에 물의 상태가 빨리 나빠집니다. 바닥도 오물이 상당히 쌓여보이구요. 직접 손으로 잡아내는데, 지난번 보다 덩치가 커졌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절반 정도가 호독으로 가고 있습니다. 늦추고 싶지만, 즉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싶.. * 난주/난주-근황 2011.06.27
빗속의 난주 역시 이틀 비운 후 처음 봅니다. 어느새 호독으로 가는 녀석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비로 깊어진 수심을 줄였습니다. 성장이 약간 둔화된 느낌도 듭니다. 먹이를 제대로 먹지 못해서인가 봅니다. 다음에 증명사진을 찍어야겠습니다. * 난주/난주-근황 2011.06.26
또 한 번의 선별 후 역시 오랫만에, 근무때문에 1주일간 제대로 관리가 안되었습니다. 체형이 조금 약해져 있더군요. 역시 먹이를 제대로 넉넉히 먹이지 못했던 것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어제부터 넉넉히 주니, 오늘 보니 좀 좋아져보입니다. 덩치도 커진 느낌도 있습니다. 역시 체형도 망가지는 녀석들이 보여 할 수 없이.. * 난주/난주-근황 2011.06.19
선별 후 부화한 지 거의 50일이 되어갑니다. 또 선별했습니다. 조금 더 미세하게 봤습니다. 남은 숫자는 45마리 정도입니다. 더 이상의 도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전처럼, 좋아서가 아니라 아깝고, 올 핸 더 이상 부화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덩치가 있음을 느낄 수 있는 크기가 되었습니다. 먹이 대기가 걱정.. * 난주/난주-근황 2011.06.07
동영상을 원하시는 분을 위해 올립니다. 동영상을 원하시는 분을 위해 올립니다. 햇빛이 강해 따라다니기 어려웠습니다. 그릇에 올려 놓으니 자연스러운 헤엄을 볼 수 없어 다시 놔줬습니다. 물 상태가 좀 아닌것처럼 보여도 상당히 안정되어있습니다. 말 그대로 호노씨의 바이오사육 자연버젼입니다. 제 게으름을 덮을 수 있는 핑게이기도 .. * 난주/난주-근황 2011.06.02
부화 후 40여일이 지났습니다. 한 번 잡아봤습니다. 잘 펴져있던 꼬리가 그릇에 올려 놓으니 조금 오므라들어 보입니다. 정말 그렇게 될까봐 바로 돌려 넣었습니다. 원래 지금 이 색인데 조금 지나니 색도 허옇게 되버립니다. 보호색이 발동했나?.... 계속 빨빨거리고 돌아다녀 사진 찍기가 무척 어려웠습니다. 덩치가 커지면서 단점.. * 난주/난주-근황 2011.06.01
3번째 선별 완료 난주 3번째 선별을 완료했습니다. 부화 거의 40일이 되어서야 했습니다. 그간 미루기만 하다가 선별 시작하니 30분정도만에 끝났습니다. 남은 숫자는 92마리, 생각보다 많이 남았습니다. 많이 좋아서가 아니라, 버리자니 아까워 큰 결점아니면 남겼습니다. 먹성이 좋아 이제는 냉동 먹이로 바꿔야겠습니.. * 난주/난주-근황 2011.05.29
사육상황 부화한 지 38일 쯤 되었습니다. 빨리 선별해서 공간을 확보해야는데, 못하고 몇마리만 찍어봤습니다. 좋은 녀석을 찾기 참 어렵습니다. 한 배 더 산란시키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고, 그냥 잘 키워야겠습니다. 건강한 덩치도 한 몫 하니까요. * 난주/난주-근황 2011.05.28
곧 3차선별 지난번보다 많이 컸습니다. 먹이를 주체할 수 없게 빨리 먹어치웁니다. 2시간 여유가 있었으나 비단잉어 소화자어 선별때문에 보기만 하고 또 미룹니다. 꽂힌꼬리도 한 마리 봤고, 꼬리 덜 펴진 것, 탈장, 몸통뒤틀림도 보입니다. 반절이상 도태될 걸로 보입니다. 그래도 최후엔 몇 마리 남겠죠. * 난주/난주-근황 2011.05.25
2차 선별 후 2차 선별 후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다른 해보다 안정적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느낌도 좋구요. 그냥 잡아본 녀석인데, 약간의 결점이 보입니다. 하지만 괜찮은 녀석도 어딘가 숨어있겠죠? * 난주/난주-근황 2011.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