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집 안 1차 지난번보다 몸집이 훨씬 커졌습니다. 기특합니다. 꺼지는, 거의 꺼진 불꽃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삼색오란다의 진면목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잘 보면 진주린 스타일의 퉁퉁이가 있습니다. * 삼색오란다/삼색오란다-근황 2012.06.05
집 안의 1차 순조롭게 자라고 있습니다. 약간 긴 느낌이지만 라라면서 보기 좋게 변할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붉은색 부분이 약간 노랗게 구분이 됩니다. 역시나 이 현실에 고마울 따름입니다. * 삼색오란다/삼색오란다-근황 2012.06.01
1차 논으로 1차아이들이 많이 컸습니다. 집 안에서 기르기에 역부족입니다. 대충 세꼬리 네꼬리로 선별 했습니다. 난주와 달리 완전히 펴지지 않아도 길게 자라나기에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남깁니다. 아래는 산란의 주인공입니다. 암컷2 숫컷1입니다. 전에 사용하던 어미보다 질이 떨어져 보이지만 .. * 삼색오란다/삼색오란다-근황 2012.05.28
1차 숫자가 적지는 않습니다. 꼬리 벌어짐도 문제 없어보입니다. 크기도 본격적으로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말 그대로 아름다운, 동양화같은 삼색오란다를 기다립니다. 아래는 산란같지 않은 산란입니다. 99% 무정란입니다. 처음에는 완전 무정란인줄 알았는데, 두어개의 수정란을 발견했기에.. * 삼색오란다/삼색오란다-근황 2012.05.27
2차 부화5일 그제쯤이던가..... 헤엄치기 시작 후 급이가 잘못되어 반절정도가 없어진 것 같습니다. 근무로 못보는 사이 계란노른자의 급이에 문제가 있어 죽었습니다. 그 후로는 잘 자라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밖으로 나올 것입니다. 1차는 난주로 치면 1차선별을 해도 될 크기가 되었습니다. * 삼색오란다/삼색오란다-근황 2012.05.25
2차 헤엄치기 시작 아직 대부분 벽에 많이 붙어 있으나 헤엄치기 시작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부화된 것 같습니다. 조바심속에 있던 시절을 생각하면 참 다행스러운 현실입니다. 난주도 삼색오란다도 브리스톨주문금도 올해를 계기로 도약하기를 바랍니다. * 삼색오란다/삼색오란다-근황 2012.05.21
2차 부화, 1차 무럭무럭...... 2차도 부화를 시작했습니다. 우등생처럼 느껴집니다. 1차만큼 관심을 주지 못해도 알아서 해결합니다. 숫자도 1차 못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게 위기는 기회 또는 새옹지마......알려주려는지....... 요즘 고마운 일이 많습니다. 2차의 형님 1차입니다. 형은 형이겠죠. 꼬리 벌어짐도 눈에 띄.. * 삼색오란다/삼색오란다-근황 2012.05.20
삼색오란다 1차-집안 시멘트못으로 그간 간이 산란지에 있던 아이들을 옮겼습니다. 옮기기 전 바라볼 때 꼬리벌어짐이 아주 안좋은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옮기며 보니 역시 벌어진 아이들도 적당히 있습니다. 숫자도 상당히 됩니다. 어미의 배가 그리 부르지 않고, 숫컷도 하나이기에 몇백마리 정도로 예상했으나 천.. * 삼색오란다/삼색오란다-근황 2012.05.19
보너스 어제 혹시나 하고 암컷2, 숫컷1을 아래의 간이수조에, 야외에, 어소와 함께 넣었습니다. 숫컷을 확인했을 땐 거의 정자가 나오지도 않고....... 거의 포기상태로 물벼룩만 좀 넣어주고 그냥 살라고 놔두고 왔었는데........ 오늘 아침 멀리서 보니 낌새가 다른 약간의 거품이 보였습니다. 얼른.. * 삼색오란다/삼색오란다-근황 2012.05.16
아직 계란 급이중 다행히 별 탈이 없어보입니다. 오늘도 계란을 급이했습니다. 내일이나 모레쯤부터 산먹이를 잡아다 줘야겠습니다. 배가 노랗게 되니 물 속과 구분이 잘 되어 보입니다. 처음 볼 때보다 숫자가 많은 느낌입니다. 아무리 많아도 넘치지 않겠죠. * 삼색오란다/삼색오란다-근황 2012.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