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 비 온다는 예보를 못들었는데 아침부터 조금씩 비가 왔습니다. 근무로 이틀간 고기들을 제대로 못봐서, 저녁 근무 들어가야 하기에 아침 일찍 익산으로 갔습니다. 지금 시절에는 하루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것 같습니다. 서둘러 물갈이 하고 생먹이를 잡았습니다. 약간 여유가 있어 냉동.. * 나의 일들/요즘 2013.06.23
백합 백합이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피지 않은 종류도 있고......시차를 두고 피니 한동안 집안이 화사할 것 같습니다. 돌체토 칸쿤 ? 변종? * 나의 일들/요즘 2013.06.11
장맛비, 저녁 갬, 다시 비 장맛비가 좀 제대로 왔습니다. 하지만 논에 나가 먹이도 제대로 주지 못하고 별 재미는 없는 하루였습니다. 비바람이 몰아치니 연꽃은 시련이었습니다. 작년인지 그 전이었던지 심었던 백합이 만발했습니다. 향기도 무척이나 강합니다. 이번에 구입한 라베나와 아주 비슷하긴 한데 하늘.. * 나의 일들/요즘 2012.07.06
장맛비 넉넉히는 아니지만 하루 종일 비가 왔습니다. 제대로 밖에 나가지 못하다가 그래도 보긴 봐야기에 오후에 논으로 나가봤습니다. 모든게 넉넉해 보입니다. 고기를 보고싶어 비가 와서 안주는게 좋은 사료를 조금 줬습니다. 모두 잘 살고 있습니다. 특히 어제 선별했던 아이들은 활기찹니.. * 나의 일들/요즘 2012.06.30
올 첫 선별, 밤 본격 장마 시작 많은 사람이 기다리던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다행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제부턴 비가 너무 많이 올 것을 걱정하게 됐습니다. 무난한 날이 많지 않습니다. 오전부터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고 구름도 끼기에 노지 F3의 선별을 했습니다. 새로만든 용선망의 성능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 * 나의 일들/요즘 2012.06.29
네번째 칸 펌프 설치 그래도 마음이 놓이지 않아 네번째 칸에 펌프를 설치했습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칸에 물벼룩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가루먹이를 주기 시작합니다. 아주 조금씩 줘야겠습니다. 백합, 레드더치 * 나의 일들/요즘 2012.06.22
네번째 칸 산소부족 네번째 칸의 자어들이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어제만 해도 활발했는데 힘 없는 아이들이 보입니다. 어제 늦게 먹이를 준 것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급이를 중지하고 새물 공급, 충에 대한 약을 살포했습니다. 백합, 트럼펫터 * 나의 일들/요즘 2012.06.21
금붕어 가두리 백합, 돌체토 난주, 삼색오란다, 브리스톨주문금이 있는 가두리입니다. 4번째 칸에서 삼색오란다와 브리스톨주문금을 조금씩 잡아 넣습니다. 비교적 잘 있습니다. 난주는 물이 깊다고 지느러미가 그렇게 접히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보이는 접힌 녀석은 원래 그랬었는데 교정되지 않습.. * 나의 일들/요즘 2012.06.15
그냥 더운 날 오늘은 별로 한게 없습니다. 간밤 근무 끝나고 비몽사몽 익산으로 가고, 오전에 물벼룩 잡아다 넣어주고, 아! 논에 파이프 빠진 곳 보수하고, 막걸리 한잔과 함께 점심을 먹고, 논으로 다시 나가 풀베기. 집에 와 잠깐 눈좀 부친 후 다시 물벼룩 찾아 나가고....... 전주로 다시 오고..... 별로.. * 나의 일들/요즘 201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