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일들/요즘

더 기다림

2이하 2014. 3. 18. 19:07

삼색오란다와 브리스톨주문금은 산란을 합니다.

여기저기 알이 붙을만한 곳에 흩뿌려져있습니다.

식성이 좋은 종류라 그런지 먼저 먹기 시작했고 먼저 포란됐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시기가 아니기에 알을 받지 않습니다.

난주도 조만간 본격적으로 산란 러쉬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난주 알을 받은 후 삼색오란다와 브리스톨주문금의 산란이 이루어지고,

그 때 맞춰 논을 준비하여 모두 넣을 예정입니다.

오늘은 난주 암컷들에게 넉넉히 먹이를 줬습니다.

 

이제 동백꽃도 피기 시작했습니다.

이젠 봄만이 아니라 여름이 보입니다. 

준비 또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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