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산란준비합니다.
둘은 열흘 쯤 전에 산란했던 아이들입니다.
다른 하나는 배도 홀쭉하니 숫컷으로 알고 있었는데 배에 부드러움이.......
알이 있다해도 적을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그냥 셋팅해봤습니다.
3마리 모두 전반적으로 배의 상태를 보니 완전한 준비는 되어보이지 않았습니다.
먹이를 넉넉히 주지 않은 탓입니다.
낳지 않아도 별 문제는 없습니다.
사흘 전 산란시켰던 삼색오란다......
브리스톨주문금은 숫자가 넉넉한 느낌인데 얘들은 좀 아쉬워 한 번 더.......
하루하루가 달라보이는 1차....
아쉬운 녀석들이 여기저기 눈에 띄지만 일단 눈감아줍니다.
하는 것 하나 없는데 알아서 커주는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