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일들/요즘

오늘의 날씨

2이하 2011. 11. 23. 21:11

참 거시기한 날씨였습니다.

하우스 비닐 씌우기위한 준비작업을 하는데

비가 오락가락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전동드라이버 들고 처마밑에서 오락가락 했습니다.

좀 지나니 하늘은 한 수 더 떴습니다.

다음과 같이요.

 

스산함 속에 잔뜩 웅크리며 이리저리 산책아닌 산책을 하고 있는데

저 멀리 햐 하는 느낌과 함께

다음이 보였습니다.

해가 구름사이로 오락가락하다보니 무지개도 계속 변합니다.

요즘 날은 추워져도 사는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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