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일들/요즘

비닐하우스 속엔

2이하 2011. 12. 7. 18:40

얼마 전 비닐하우스의 비닐을 쳤습니다.

관리가 힘들어 반으로 크기를 줄였습니다.

그 안에 있는 나무들입니다.

 

아래는 유자입니다.

개량된 유자인 것 같습니다.

사실은 유자향이 나는 정도로 맛은 썩 좋지는 못합니다.

아마도 귤화위지, 기후가 적절하지 못한가봅니다.

 

아래는 한라봉입니다.

지난 겨울 관리를못해 가지가 많이 죽어, 많이 열리지는 않았습니다.

 

 

낑깡입니다.

하우스 안에서 별 주목을 받지 못하지만

맛도 좋고 매년 흡족할 정도의 열매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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