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일들/요즘

봄맞이 나무 심기, 옮기기

2이하 2012. 3. 15. 09:20

마침내 때가 되어 삽질을 시작했습니다.

대충 자리잡고 있던 나무들의 제자리를 찾아주는 작업입니다.

 

아래는 감, 무핵흑대시입니다.

작년 대충 심어놓고 옮기지 못해서 나무의 형태가 엉망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과연 검은 감이 열릴가인데.......

더 아래의 논으로 가는 감나무는 무핵흑대시로 알고 인터넷으로 구입했었는데

그냥 일반 특징없는 감나무였습니다.

나무를 판곳에 항의 하면서 다시 구입했던 이 나무는 과연 흑대시가 열릴지 모르겠습니다.

 

논으로 가는 나무입니다.

밤나무, 감나무, 가죽나무입니다.

논도 점점 나무로 풍성해집니다. 

 

이번에 구입했던 삼색병꽃나무입니다.

화려한 꽃을 기대합니다.

 

비자나무입니다.

무주, 설천에서 온 나무로부터 씨앗이 떨어져 나온 나무입니다.

조경수로 아주 좋다고 생각됩니다.

 

동백나무를 심으며 밀려난 나무들입니다.

장미와 라일락입니다. 

 

아래의 세장은 은목서입니다.

아버지께서 계실 때 함께 휘묻이를 해서 얻은 묘목을 한쪽에 심어놓았었습니다.

이제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이미 지금도 커다란 우리집 대표나무가 있지만

얘들도 시간이 지나면 멋진 모습으로 자리를 잡을 것입니다.

대문 옆에서 들어오는 사람을 맞이합니다. 

 

연못가이구요.

 

커오르면 북풍을 많이 막아줄 것입니다. 

 

더 아래의 동백을 옮겨심는 과정에서 나온 튜울립입니다.

 

대문에서 집으로 들어는 곳으로 옮겨심은 선운사표 동백입니다.

씨앗을 주워심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 이렇게 답을 줍니다.

어머니께서 일본의 나무를 보시고 이렇게 심자고 하셔서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좀 지나고 위를 잘라줄 것입니다.

훵해보였던 곳이 알차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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