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은 며칠 후로 생각합니다.
사전에 풀도 좀 베어야 하고 해서입니다.
오전에 풀베고 오후에 뜯어진 망 보수하고......
메론이 열매라고 매단 열매입니다.
거름도 물도 부족한데 그래도 꿋꿋하게 열매를 내놓았습니다.
호박도 매론 옆에서 충실히 할일을 하고 있습니다.
기대주 방울코마토입니다.
망을 쳐주어 올해는 많은 수확을 기대합니다.
조금 덜 익었어도
그 자리에서 따 슬슬 닦은 후 먹는 맛은 최고입니다.
참두릅도 씨앗이 있었나봅니다.
약 20미터 떨어진 자리에 한 그루가 있는데,
새로운 곳에 씨앗을 떨어뜨렸습니다.
아직도 고사리는 새순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여왕,
연꽃이 피었습니다.
바라만봐도 좋습니다.
약 30미터짜리 후릿그물입니다.
전에 사용했던 망인데 군데군데 구멍이 있어 꿰맸습니다.
어부가 다 됐습니다.
아래와 같은 구멍을,
아래 방식으로 꿰맸습니다.
집 안의 은목서입니다.
아래 우거진 곳을 좀 쳐줬습니다.
아주 좋은 그늘이 만들어졌습니다.
의자 하나만 놓으면 햇빛 98%가 차단되는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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