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일들/요즘

추석은 지나고.....

2이하 2012. 10. 1. 09:04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게 지났습니다.

사실 추석 전날 마신 막걸리가 원인이었겠죠.

이런저런 즐거운 기분에 한잔 한잔 늘다보니 넉넉히 사다놓는다고 했던 막걸리가 모두 없어졌습니다.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회사다니며 과음했던 때보단 여러 좋은 기분이 남아있습니다.

취중에도 사료 옮기고 먹이도 주고.......

금붕어 한 칸 비우고 청소까지......

할 일은 다 했던 것 같습니다.

2012년의 하이라이트 10월이 시작됐습니다.

농사 정리하고 내년을 기약하기에 중요한 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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