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일들/요즘

마지막 으름

2이하 2012. 10. 15. 18:58

수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먹이를 먹는 모습이 느려졌습니다.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자랐습니다.

소화계통이 좀 작긴 해도 막판에 많이 따라왔습니다.

 

브리스톨주문금도 본격적으로 산란 시도하려고 합니다.

좀 억지로 산란 유도를 하고 있지만, 언제 낳아줄지 확신은 못하지만

빨리 알을 받았으면 합니다.

만약 낳게되면 첫번째 칸의 비단잉어 아이들은 옆칸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브리스톨주문금 먹이확보 차원입니다.

동시에 가능하면 올 비단잉어 몇마리 정도 블로그를 통해 분양 시도하려 합니다.

 

차가워진 물에 난주도 그리 먹이를 잘 먹지 않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먹기에 아침에 한 번 급이하고 저녁까지 갑니다.

 

올해의 마지막 으름을 먹었습니다.

완전히 벌어지고 나서 먹으니 더욱 꿀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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