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일들/요즘

논산다녀옴

2이하 2012. 10. 23. 20:37

품평회 참가했던 난주들 데리러 논산에 다녀왔습니다.

간밤에 거의 못자고 다녀오는 길이라 피곤합니다.

난주들이 유리수조에 있었는데 또다른 감상거리였습니다.

아주 건강히 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천랑성님과 점심식사 후 노지도 보고 난쭈님 농장의 공사현장도 가보았습니다.

칸 하나하나가 지난번 계획시보다 커보였고 무게감도 느껴졌습니다.

멋진 아이들로 가득 찰 것이 보였습니다.

익산으로 가 브리스톨주문금 치어를 위한 먹이도 잡고,

노지 아이들 먹이도 주고......섭이력이 비교적 좋습니다.

브리스톨주문금 2차 산란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약간의 여유를 갖고 기다립니다.

 

가을장미입니다.

기력은 없어도 해충이 끼지않아 자기색의 꽃잎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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