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평회 참가했던 난주들 데리러 논산에 다녀왔습니다.
간밤에 거의 못자고 다녀오는 길이라 피곤합니다.
난주들이 유리수조에 있었는데 또다른 감상거리였습니다.
아주 건강히 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천랑성님과 점심식사 후 노지도 보고 난쭈님 농장의 공사현장도 가보았습니다.
칸 하나하나가 지난번 계획시보다 커보였고 무게감도 느껴졌습니다.
멋진 아이들로 가득 찰 것이 보였습니다.
익산으로 가 브리스톨주문금 치어를 위한 먹이도 잡고,
노지 아이들 먹이도 주고......섭이력이 비교적 좋습니다.
브리스톨주문금 2차 산란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약간의 여유를 갖고 기다립니다.
가을장미입니다.
기력은 없어도 해충이 끼지않아 자기색의 꽃잎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