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타이머 콘센트를 이용하여 네번째칸을 비울려고 시간을 맞췄습니다.
오늘 새벽 4시부터 펌프가 작동됐는데 오후가 되어도 빠져야 할 물이 많이 남았습니다.
일단 후릿망을 쳐서 잡아낼려고 했지만 힘만 엄청 들고 잘 잡히지가 않았습니다.
날은 덥고 풀은 몽땅 자라있고 땀으로인해 장화속은 완전 젖어있고.....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5시간정도 일찍 작동했다면 끝냈을텐데....며칠을 손해봤습니다.
가을에는 이곳에 넉넉히 자란 F3가 있을 희망에
오늘 무더위 속의 허탕을 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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