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일이는 캠프가고, 애엄마는 출장, 그래서 어제는 천랑성님댁에 가서 간단한 막걸리 번개를 했습니다.
란쭈님도 건너오시고, 고기 이야기에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술들어가는 것도 모르고......
좀 과했는지 오늘까지도 술기운이 바로 가시지는 않았습니다.
집에 유일하게 열매를 맺은 크렌베리입니다.
한여름의 동백 새싹이 침 고운빛을 냅니다.
먹을 수 있을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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