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화 후 70여일 중간 점검 해봤습니다. 역시 꼬리가 무너지는 녀석들이 보입니다. 하지만 튼실한 몸통도 하나의 관상 포인트기에 그냥 두고 봅니다. 그런 아이들은 먹이가 문제지만 단백질 높은 사료 위주로 주려합니다. 맑은 물이 없어 옆칸의 청수를 떠 넣고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큰녀석이 7cm가까이 되니 성장율은.. * 난주/난주-근황 2011.07.02
날이 좋지 않지만 물갈이 날씨가 좋지 않지만 물갈이를 했습니다. 요즘 사료를 먹이기 시작했기에 물의 상태가 빨리 나빠집니다. 바닥도 오물이 상당히 쌓여보이구요. 직접 손으로 잡아내는데, 지난번 보다 덩치가 커졌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절반 정도가 호독으로 가고 있습니다. 늦추고 싶지만, 즉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싶.. * 난주/난주-근황 2011.06.27
빗속의 난주 역시 이틀 비운 후 처음 봅니다. 어느새 호독으로 가는 녀석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비로 깊어진 수심을 줄였습니다. 성장이 약간 둔화된 느낌도 듭니다. 먹이를 제대로 먹지 못해서인가 봅니다. 다음에 증명사진을 찍어야겠습니다. * 난주/난주-근황 2011.06.26
또 한 번의 선별 후 역시 오랫만에, 근무때문에 1주일간 제대로 관리가 안되었습니다. 체형이 조금 약해져 있더군요. 역시 먹이를 제대로 넉넉히 먹이지 못했던 것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어제부터 넉넉히 주니, 오늘 보니 좀 좋아져보입니다. 덩치도 커진 느낌도 있습니다. 역시 체형도 망가지는 녀석들이 보여 할 수 없이.. * 난주/난주-근황 2011.06.19
선별 후 부화한 지 거의 50일이 되어갑니다. 또 선별했습니다. 조금 더 미세하게 봤습니다. 남은 숫자는 45마리 정도입니다. 더 이상의 도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전처럼, 좋아서가 아니라 아깝고, 올 핸 더 이상 부화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덩치가 있음을 느낄 수 있는 크기가 되었습니다. 먹이 대기가 걱정.. * 난주/난주-근황 2011.06.07
동영상을 원하시는 분을 위해 올립니다. 동영상을 원하시는 분을 위해 올립니다. 햇빛이 강해 따라다니기 어려웠습니다. 그릇에 올려 놓으니 자연스러운 헤엄을 볼 수 없어 다시 놔줬습니다. 물 상태가 좀 아닌것처럼 보여도 상당히 안정되어있습니다. 말 그대로 호노씨의 바이오사육 자연버젼입니다. 제 게으름을 덮을 수 있는 핑게이기도 .. * 난주/난주-근황 2011.06.02
부화 후 40여일이 지났습니다. 한 번 잡아봤습니다. 잘 펴져있던 꼬리가 그릇에 올려 놓으니 조금 오므라들어 보입니다. 정말 그렇게 될까봐 바로 돌려 넣었습니다. 원래 지금 이 색인데 조금 지나니 색도 허옇게 되버립니다. 보호색이 발동했나?.... 계속 빨빨거리고 돌아다녀 사진 찍기가 무척 어려웠습니다. 덩치가 커지면서 단점.. * 난주/난주-근황 2011.06.01
3번째 선별 완료 난주 3번째 선별을 완료했습니다. 부화 거의 40일이 되어서야 했습니다. 그간 미루기만 하다가 선별 시작하니 30분정도만에 끝났습니다. 남은 숫자는 92마리, 생각보다 많이 남았습니다. 많이 좋아서가 아니라, 버리자니 아까워 큰 결점아니면 남겼습니다. 먹성이 좋아 이제는 냉동 먹이로 바꿔야겠습니.. * 난주/난주-근황 2011.05.29
사육상황 부화한 지 38일 쯤 되었습니다. 빨리 선별해서 공간을 확보해야는데, 못하고 몇마리만 찍어봤습니다. 좋은 녀석을 찾기 참 어렵습니다. 한 배 더 산란시키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고, 그냥 잘 키워야겠습니다. 건강한 덩치도 한 몫 하니까요. * 난주/난주-근황 2011.05.28
곧 3차선별 지난번보다 많이 컸습니다. 먹이를 주체할 수 없게 빨리 먹어치웁니다. 2시간 여유가 있었으나 비단잉어 소화자어 선별때문에 보기만 하고 또 미룹니다. 꽂힌꼬리도 한 마리 봤고, 꼬리 덜 펴진 것, 탈장, 몸통뒤틀림도 보입니다. 반절이상 도태될 걸로 보입니다. 그래도 최후엔 몇 마리 남겠죠. * 난주/난주-근황 2011.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