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둥이 수온이 떨어지며 성장이 둔해졌습니다. 색갈이도 여차하면 한 두마리 빼고 내년에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삼색오란다의 색은 불안한 점이 많아 오히려 지금부터가 감상의 최적기가 아닌가 합니다. * 삼색오란다/삼색오란다-근황 2013.10.06
막둥이, 당세어 올해 삼색오란다의 성적이 좋지 못합니다. 분양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약간의 산란으로 명맥이 이어지다보니 쉽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10월 지나며, 얘들이 색갈이를 한 후, 최대한 고려해보겠습니다. 바로 아래는 막내들로 여러모로 그 밑 그림의 당세어보다 낫아보입니다.. * 삼색오란다/삼색오란다-근황 2013.09.13
늦둥이 귀환 논으로 나갔던 아이들 일부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선별되어 온 아이들이기에 역시 에이스들입니다. 꼬리가 자연스럽게 잘 펴졌습니다. 암컷 어미가 작았으나 꼬리의 펴짐이 좋았습니다. 앞으로 나올 붉은색도 어미는 적었으나 모잘라 보이지 않습니다. 간신히 맥이 이어지는데, 내년.. * 삼색오란다/삼색오란다-근황 2013.08.02
늦둥이 폭풍성장 & 집 안의 에이스 사실 폭풍이라기보다 정상적인 성장입니다. 논에 있는 시멘트 칸에서 생긴 생먹이 먹으며 잘 자라고 있습니다. 꼬리 벌어짐도 아주 좋습니다. 지금 집 안의 아이들을 내년 어미로 사용할까 했지만, 얘들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 삼색오란다/삼색오란다-근황 2013.07.23
선별 및 막둥이 넉넉한 공간에서 충분히 사이즈를 늘리고 있습니다. 먹이가 거의 무한대로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빠른 녀석은 벌써 제 색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색오란다의 매력은 깔끔함입니다. 특별히 먹이를 주지 않았는데도 자연적으로 생긴 먹이를 먹고 선별할 만큼 자랐습니다. 봄에 나온 아이들.. * 삼색오란다/삼색오란다-근황 2013.07.17
막내 그리고 더 막내 얼마전 몇 개 보이는 알을 뒀는데 부화했고 자라고 있습니다. 100마리는 넘어보입니다. 벌써 꼬리가 벌어지고 있고, 약간 걱정했는데 벌어짐이 나쁘지 않습니다. 작년에는 막내가 30~40마리였던 것 같은데 올해는 더 낫습니다. 작은 즐거움이 있습니다. 어제 근무라 못갔었는데 알 상태를 .. * 삼색오란다/삼색오란다-근황 2013.07.13
새로운 희망 매년 상황이 그저 그렇습니다. 일단 올해도 망하지는 않고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는 정도입니다. 브리스톨주문금은 거의 안정권에 들어온 것 같고...... 내년에는 얘들로부터 넉넉히 알을 받아야겠습니다. 어두운 흑자상태로 보이는 선이 감상가치가 있어보입니다. * 삼색오란다/삼색오란다-근황 2013.07.10
물갈이 역시 난주와 마찬가지로 물갈이를 해줬습니다. 그간 사료위주로만 급이를 하다보니 진한 녹조 속에 있었습니다. 별 탈 없이 그간 잘 지내줬습니다. 급이 절제로 난주보다 사이즈가 못하지만, 그래도 건강해보입니다. 오늘은 기온이 좀 떨어져 있기에 집에 있는 어미들 산란 셋팅했습니다.. * 삼색오란다/삼색오란다-근황 2013.06.23
기특 일단 힘들게 여기까지 왔습니다. 병으로 고생고생하다 버티고 살아남았습니다. 식성이 좋아 그간의 부진을 만회하고 있습니다. 간신히 맥을 이어오고 있는데, 내년에는 얘들로부터 안정권에 접어들도록 해야겠습니다. 물갈이를 해주니 기분이 산뜻해집니다. * 삼색오란다/삼색오란다-근황 2013.06.15
치어근황 지난번 올린 후로 한 달이 지났습니다. 그간 백점병으로 고생하며 절반정도를 잃었습니다. 지금같은 기후면 문제없이 치료됐겠지만 5월 초는 쉽지 않았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선별을 여유있게 했을텐데........ 조금 남은 어미들로 산란 시도를 할까 하는데 요즘 기온에 쉽지 않을 것 같.. * 삼색오란다/삼색오란다-근황 2013.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