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대기중 잘 컸습니다. 크기도 고르고 아주 활기찹니다. 여기에선 2년 후 숫컷이 먼저 사용 될 예정입니다. 홍백스타일로 나온 녀석중 goshiki(오색) 스타일이 보이고, 보통잉어 색에서 어떤 미묘한 변화가 있을련지 무척 흥미롭습니다. 시간이 제대로 나지 않아 갈대도 제거하지 못하고 있으나 사진으론 자연스러.. * 비단잉어/한국형비단잉어 2011.07.13
호우....비상 비가 많이 왔습니다. 와도 너무 많이, 군산이 제일 많이 왔는데, 군산에서 멀지 않습니다. 강물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자꾸 차올라 물고기가 있는 노지와 수면이 거의 비슷합니다. 근무 끝나고 전주에서 와보니, 다른 곳은 그래도 괜찮은데, 삼색오란다 치어가 있는 칸의 수위가 강물과 맞닿아버렸습니.. * 나의 일들/요즘 2011.07.11
어미 근황 오랫만에 어미들 그림 올립니다. 작년 처음 왔을 때보다 수cm컷고, 지느러미가 커졌고, 검은 반점들이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주문금이 기본형은 푸른 바탕에 균형있게 흩어진 검은 반점이죠. 물 상태가 나빠질까봐 먹이는 되도록 억제하고 있는 편입니다. 지난 번 산란 시즌에 무리하게 산란시키려다 .. * 브리스톨주문금/브리스톨주문금-근황 2011.07.11
폭우 전 난주 오전에 한 번 급이했습니다. 오후에 순식간에 100mm 넘게 비가 와 더이상 급이는 못했습니다. 색갈이도 80%정도 진행되었습니다. 귀족적인 모습이 좀 보여야는데, 어떻게 터프해보이기만 합니다. * 난주/난주-근황 2011.07.10
폭우 직전 소화 선별 소화 선별시의 동영상입니다. 하늘이 무섭게 어두워지며 폭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래도 하던 선별은 혼자 묵묵히 비를 맞으며 끝냈습니다. 온몸이 땀과 비로 흠뻑 젖었으나, 치어의 상태가 괜찮아 기분은 좋았습니다. 그런데 비가 와도 너무 와버렸습니다. 폭우로 강물이 역류할까 걱정되는 하루였.. * 비단잉어/소화(현대삼색) 2011.07.10
소화 선별 마침내 벼르던 소화 선별을 했습니다. 오전 중으로 비가 오락가락 했기에, 더 미루기도 그렇고 휴일을 그냥 보내기가 아까워, 무장하고 시작했습니다. 뜰채도 준비하고 치어를 잡을 망도 끙끙거리며 대령했습니다. 실제 추 때문에 무겁습니다. 잡아놓은 치어들입니다. 서운하지 않을 정도의 숫자입니.. * 비단잉어/소화(현대삼색) 2011.07.10
논에서 집으로 논의 시멘트칸에 넣어 두었던 아이들입니다. 그리 크게 자라진 않았어도 상태는 양호합니다. 색이 조금 약한 감이 있으나 집안에서 기르면 진해지리라 예상됩니다. 우리나라 브리스톨주문금의 새싹들입니다. * 브리스톨주문금/브리스톨주문금-근황 2011.07.06
새로운 계열 F2 엿보기 얼마 전 산란시켰던 어미가 F1이니 얘들은 F2입니다. 부화 후 남은 아이들은 버리지 않고 방치했었습니다. 그 안에서 치열한 경쟁 후 남은 아이들이 상당히 남아있었습니다. 궁금해서 오늘 잡아봤습니다.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아주 흥미로운 색을 지닌 아이들입니다. 크 녀석은 도비라 할 수 있는.. * 비단잉어/한국형비단잉어 2011.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