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의 난주 역시 이틀 비운 후 처음 봅니다. 어느새 호독으로 가는 녀석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비로 깊어진 수심을 줄였습니다. 성장이 약간 둔화된 느낌도 듭니다. 먹이를 제대로 먹지 못해서인가 봅니다. 다음에 증명사진을 찍어야겠습니다. * 난주/난주-근황 2011.06.26
비운지 이틀 후 출장을 못간 지 이틀이 되었습니다. 장맛비도 왔고, 노지에 갈 때도 비가 와 우산을 받고 갔습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연꽃이 곳곳에서 피어날 것같습니다. 그냥 뒀는데도 이렇게 평온함을 줍니다. 저 건너 갈대도 연꽃에는 범접하지 못합니다. 회화나무입니다. 선비나무라 불리더군요. 이 나무가 넉넉.. * 나의 일들/요즘 2011.06.26
항아리속 브리스톨주문금 전주 아파트에 있는 항아리에서 반년 넘게 기르고 있습니다. 처음 6마리 침자부터 길렀는데 초기, 먹이부족으로 죽고 2마리만 남았습니다. 지금까지 은일이가 빻아놓은 멸치가루만 먹고 컸습니다. 하지만 물 한 번 안갈아주고 거의 6cm까지 컸으니 만족할 만합니다. * 브리스톨주문금/브리스톨주문금-근황 2011.06.26
교육출장 여수MBC로 조명관련 교육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역시 남쪽이라 지난 번 다녀온 제주도와 비슷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고속도로가 뚫려 2시간이면 갈 수 있었습니다. 어제와 오늘 시골집 물고기들 제대로 돌보지 못했습니다. 하루하루가 중요한데......... 아래는 돌산공원에서 바라본 돌산대교 야경입니다.. * 나의 일들/요즘 2011.06.24
올 새끼 근황 올 새끼입니다. 완전 하얀 녀석과 붕어색이 상당 많습니다. 표준형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먹는 모습은 난주보다 과격하다고나 할까요. 식성 아주 좋습니다. 크기가 안정권에 들면 분양 예정입니다. * 브리스톨주문금/브리스톨주문금-근황 2011.06.22
굴거리나무 휘묻이, 높이떼기 갈수록 굴거리나무가 좋아집니다. 그래서 그간 미루었던 휘묻이와 높이떼기를 실행했습니다. 겨울에도 죽지않고 싱거러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북해도에서 우연히 차안에서 지나다가 스치며 본 것 같습니다. 워낙 순식간이라 다시 확인은 못했지만 굴거리나무일 확률이 80%입니다. 제.. * 나의 일들/요즘 2011.06.20
또 한 번의 선별 후 역시 오랫만에, 근무때문에 1주일간 제대로 관리가 안되었습니다. 체형이 조금 약해져 있더군요. 역시 먹이를 제대로 넉넉히 먹이지 못했던 것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어제부터 넉넉히 주니, 오늘 보니 좀 좋아져보입니다. 덩치도 커진 느낌도 있습니다. 역시 체형도 망가지는 녀석들이 보여 할 수 없이.. * 난주/난주-근황 2011.06.19
근황 리스톨주문금위 근황입니다. 상당 커져 어항이 좁습니다. 큰녀석은 15cm에 달합니다. 조만간 밖으로 일부를 내놓아야 겠습니다. 늦봄 부화한 아이들, 즉 얘들의 동생들도 순조롭게 자라고 있습니다. 알의 숫자가 좀 아쉬우나 우리나라 정착에는 문제가 없을 듯합니다. 분양 가능 사이즈가 되면 분양코.. * 브리스톨주문금/브리스톨주문금-근황 2011.06.19
오랫만의 노지 급이 할 일은 많은데 힘도없고 시간도 없습니다. 먹이를 주니 무척 잘 먹습니다. 아직 햇먹이를 구입하지 않아 작년에 남은 먹이를 조금 주었습니다. 그래도 좋아라 하는군요. 어느정도 큰녀석은 안전한데 30cm가 안되는 아이들은 아직 새에게 위헙합니다. 지난번 보니 새의 부리에 등이 찍혀 구멍난 상태로 .. * 비단잉어/한국형비단잉어 2011.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