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린소화 숫컷이 논산으로 장가 갔습니다.
내일 홍백 숫컷이 장가 올 것이구요.
아래는 자란입니다.
제주도 친구가 굴거리나무 등과 함께 가져온 자란입니다.
처음 직접 봅니다.
너무도 아름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난초가 한국에도 있었다는 것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모양도 좋고, 색감도 좋고 200점짜리 입니다.
누님이 창가에 놓으셨습니다.
동쪽의 뜨는 햇빛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몇년 전 구입했던 모란, 목단입니다.
색이 특이합니다.
이름이 목단'황관'입니다.
라일락이구요.
홍황철쭉.
우리집에 처음 열매를 맺는 오미자입니다.
작년에 심었는데 벌써 꽃이 피고 열매를 맺네요.
세상엔 경이로운 것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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