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양장 엄청 더딥니다. 앞으로 미장, 하우스 씌우기...... 어느 세월에...... 어쩔 수 없이 올 봄은 예년처럼 작업을 해야겠습니다. 여름이나 지나야 가동되지 싶습니다. * 나의 일들/요즘 2023.04.09
동백묘목 심기 세어보진 않았지만 수백 그루입니다. 혼자 심다보니 앉았다 일어나기를 엄청나게 했습니다. 높은 산 하나 등산한 느낌입니다. 미래의 재산, 지금 심어놔야 훗날 뭔가가 있겠지요......... * 나의 일들/요즘 2023.04.09
작약 심기 그냥 작약이 아니라 이토작약입니다. 개인 블로그 글을 보고 샀기에 기대를 좀 했는데..... 크고 튼실할 줄 알았는데 간신히 눈만 조금 붙은 것도 있고.... 하지만 잘 길러낼 것입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다알리아까지 함께 구입했습니다. 주로 주황과 보라. * 나의 일들/요즘 2023.04.03
어제 축양장 시작, 그러나 오늘은 비 어제 마침내 시작했는데, 어제 저녁부터 비가오고 있습니다. 길이 진흙이라 차가 등어오지 못할 것이니...... 콘크리트를 부어넣는 작업은 미루어지겠습니다. 일주일만 빨리 시작했어도 좋았을 것을...... 일은 마음같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나의 일들/요즘 2023.03.23
동백묘목 심을 준비 마침 경운기를 본 김에 6만원에 갈아주고, 나머지 정리하며 이랑 만들기. 하우스 안에서 자라고 있는 동백 묘목을 심을 예정입니다. 목표는 700개인데....... 이랑 하나라도 더 만들어야하나...... * 나의 일들/요즘 2023.03.05
송포항 변산해수욕장 김제 부안 관광사업 관련 따라갔다가 점심. 해안 구조가 그런건지 바람이 많이 부니 동해안 높은 파도를 보는 듯........ 여태껏 지나만 다녔지 이렇게 와본건 처음. 오후의 짧은 시간에 모든게 만족스러웠음. * 나의 일들/요즘 2023.02.20
눈...한파 근래들어 자장 많은 눈이 왔고 기온은 연일 영하 10도에서 영상겨우 몇도 정도로 계속 유지중...... 비단잉어는 영향이 그리 없지만 무늬동백과 특히 군자란은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 나의 일들/요즘 2022.12.24
작은 축양장 바닥 못본사이 바닥 콘크리트가 굳고있습니다. 레미콘이 현장까지 들어오지 못하고, 다른 소형 차를 이용해서 콘크리트가 들어오고 다시 포크레인으로 옮겨 퍼날랐다고....... 생각보다 난공사입니다. 그만큼 비용도...... 거푸집 작업은 다다음주나 가능하다고 하니.......쉬엄쉬엄 갑니다. * 나의 일들/요즘 2022.12.09
군자란 하우스 겨울대비 갑자기 영하 5도정도까지 떨어져 추가 방한대책입니다. 부직포를 절반만 덮었었는데 근무 끝나고 익산으로 가서 마져 둘러 쳤습니다. 히터 1.2kw짜리 두개도 설치. 하지만 두개 모두 켜놓으니 차단기가 떨어져 하나만 설치하고, 전선 2.5sq도 긴급하게 구입했습니다. 주말에 히터 전용으로 선을 견결할려고 합니다. 겨울을 잘 나야 봄에 꽃을 기대하겠지요. * 나의 일들/요즘 2022.12.02
작은 축양장 시작 11/19부터, 처음으로 노지 아이들 대비 축양장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이젠 직접할 수 없는 작업이라 맡겼습니다. 일단은 작고 비용 절감을 위해 약 6m*8m로 두칸만....... 큰 작업이 끝난 후 직접 하나씩 마무리 정리작업을 해야합니다. 아마도 겨울이 그렇게 갈 듯..... * 나의 일들/요즘 2022.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