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부화 6일 어제 회식이라 아침에는 지각, 6시 반 지나서야 익산에 도착했습니다. 부랴부랴......모든 것을 잊고 정해진 각본대로 움직였습니다. 그래도 돌아갈 것은 돌아갑니다. 부지불식간에 알아서 자라고 있습니다. 이리 보여도 언젠가는 난주로 되겠지요......... * 난주/난주-근황 2015.07.03
초라 전반부가 3차, 후반부가 2차와 3차 몇마리입니다. 전반적으로 초라하지만 색갈이 후라서 그런지 더 초라해 보입니다. 눈에 띄는 녀석은 없지만, 더 나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만도 힘들겠지만 그래도 만들어 가야겠지요. 물벼룩 잡으러 들판을 옛날처럼 다니진 않기에, 땀은 덜 나기에 좀 낫.. * 난주/난주-근황 2015.07.02
막내 부화 3일 6월 24일 - 산란 작년 2세어 2등했던 암컷과 무난한 숫컷을 사용했습니다. 좀 늦게 아침 7시가 지나서야 산란을 시작했습니다. 90% 인공수정했습니다. 사이즈에 상관없이 어미감 확보가 목표입니다. 위가 숫컷, 아래가 암컷입니다. 6월 25일 - 수정확인 대충 했는데도 수정율이 좋았습니다. 6월.. * 난주/난주-근황 2015.06.30
난주 수정 확인 대충 인공수정했지만 수정은 잘 됐습니다. 소독도 하지 않았고.....하지만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벌써 눈이 보일려고 합니다. 요즘 수온이 높아 그렇고..... 배가 엄청 불렀는데 나오는 알의 양이 생각보다 적었지만 만족합니다. 어미감 대여섯마리만 나오면 만족합니다. ㅣ * 난주/난주-근황 2015.06.25
정말 마지막 산란 정말 마지막 산란입니다. 이는 어미 확보를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노지에서 어느정도 잘 자라는지 보기 위함입니다. 아침 7시가 되어서야 산란을 시작했습니다. 90% 이상 인공수정으로 끝냈습니다. 위가 숫컷, 아래가 암컷입니다. * 난주/난주-근황 2015.06.24
2차 한마리 2차, 부화 70여 일...... 길이 약 6cm. 아침에 먹이 주다가 한마리 건져봤습니다. 다른 아이들과 달리 체형이 개성있어 눈에 더 띄었습니다. 여러 단점이 많지만 크고 화려한 꼬리가 재미를 줍니다. 아직 꼬리지느러미 주름이 보이지 않아 산뜻한 느낌도 있습니다. 꼬리가 예전보다 큰것이 선.. * 난주/난주-근황 2015.06.23
2차 + 3차일부 거의 70일, 거의 50일. 요즘 이런저런 일로 바쁘다보니 고기를 제대로 보고 선별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여기저기 깨지는 녀석들이 보이고.....하지만 한둘이라도 남겠죠. 먹이만 잡아다 줄 뿐......색갈때는 쳐다보지 말라는 말을 그대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알록달록 보기는 .. * 난주/난주-근황 2015.06.16
마지막차 3차 선별 부화한지 38일 쯤 된 막내입니다. 색갈이 한 녀석은 2차중에서 작은 아이입니다. 전반적으로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느낌 정도입니다. 어쩌다 꼬리주름이 보이기는 하지만 예년에 비해 그리 심하지는 않습니다. 절반정도 탈락시키고 선별된 아이들입니다. 이대로만 가면 좋겠지만 늘 그렇.. * 난주/난주-근황 2015.06.07
1차-부화64일 알록달록 색갈이 진행중인 맏이입니다. 흑짜쯤부터 별로 눈에 들어오지 않던 아이들입니다. 이래저래 미흡하지만 맏이라는 타이틀로 함께 가고 있습니다. 사료 없이 열심히 생먹이를 잡아다 줬습니다. 성장은 무난하고...... 걍 건강미가 포인트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낮에 잠깐 시간이 나서 물벼.. * 난주/난주-근황 2015.05.29
막내, 물벼룩채집 이제 부화 27일 된 막내입니다. 숫자가 많아 일부를 그림의 배에서 길렀는데 계속 그 자리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밖의 시멘트못과 다른 점은.....좀 안정되게 자라고 있다는 것입니다. 히터를 넣어 20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게 해서인지....... 몇마리 탈락시켜야는데 활동성을 위해 남겨두고 .. * 난주/난주-근황 2015.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