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야외에서 브리스톨 산란을 시켰는데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난주처럼 안에서 산란시키기로 먹었습니다. 떨어진 알을 주워먹지못하도록 밑에 발판을 깔았습니다.

서둘러 난주 선별 후 어린이날 딸아이 데리고 선운사로 향했습니다. 인증샷입니다^^. 생태연못아 왠지 썰렁해보입니다. 언젠가는 제가 만든 한국 라인의 비단잉어가....ㅋㅋㅋㅋ

올 난주 첫선별을 했습니다. 시간이 부족해 새벽 5시에 일어나 익산으로 향했습니다. 다른일들 좀 하고 7시부터 11시 정도까지 선별했습니다. 실내에서 그간 기르다보니 예년보다 아이들이 보다 안정된 형태를 보이는 것같습니다. 티라면 수천마리를 조그만 배에 그간 놓아두었던것, 이틀정도 근무때..

일본 사이트 http://www.green-is-no1.com/ 에서 사진을 펐습니다. 여러 종류로 세분화하여 부르고있습니다. 번역기를 통한 이름입니다. 성장한 모습입니다. 저도 이런녀석 한마리 있습니다. 아래는 호박으로 불리는 녀석입니다. 진주린의 피가 보입니다. 아래는 근선(제비꽃물억새)로 불립니다. 아래는 백선(..

현인 청리 오골이들입니다.

튤립과 파와 닭입니다. 집안 연못입니다. 처음 보이는 홍백은 홍이 약해 보이지만 중요한 아이들이랍니다.

은목서, 금송, 키위, 으름, 천리향, 굴거리나무, 주목을 삽목한 모습입니다. 온상을 만들어주어 좀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지금 새 순이 나오고 있으나 발근 여부는 아직 한 두달 더 있어봐야 알 것같습니다.

산란에 사용될 아이들을 임시로 가둬 놓았습니다. 지금부터 보름 쯤 후 산란을 시킬 계획입니다. 올 핸 제가 만들고 있는 계통의 비중을 높여 산란시키려 합니다. 회사도 바쁘고 물고기도 바쁘고 시간이 부족합니다.

2차아이들입니다. 잘 먹고 자라고 있습니다. 잘 보면 일본서 호박으로 부르는 녀석을 볼 수 있습니다. 붕어 색인데, 비늘이에 투명린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미묘한 색을 갖고있는 녀석도 있구요. 후에 교배에 활용될 아이들입니다. 1차입니다. 덩치가 상당합니다. 대략 12cm로 통통합니다. 엄청 잘 ..

아파트 거실 가운데 있는 조그만 연못입니다. 지름 60cm정도 되는 항아리입니다. 브리스톨주문금이 1cm도 안될 때 갖다 놓았습니다. 지금은 오직 딸아이가 만들어놓은 멸치가루만 먹고 삽니다. 잘 자라고 있습니다. 보다 햇볕을 잘 받는 부분에 여과 세균이 잘 번식되어있습니다. 그때문에 한번도 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