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단잉어/한국형비단잉어 248

비단잉어 산란

올해는 홍백입니다. 이번에 사용된 숫컷 어미입니다. 만 2년, 3세어입니다. 적과 백의 질이 좋고 성장성도 눈에 보입니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어미로서의 자질은 잘 갖췄습니다. 체형 최고의 암컷 어미입니다. 만 3년인줄 알았는데 과거 기록을 보니 만4세입니다. 날이 갈수록 기억이 가물거립니다. 완전 진흙탕물에서 있다보니 색이 연합니다. 무늬에 단이 없지만 머리와 꼬리 멈춤이 좋습니다. 역시나 성장성이 눈에 보입니다. 이런 아이는 맑은물에서 관리되고 2~3년 제대로 먹인다면 백지가 먹어들어와 최고의 비단잉어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산란 후 바로 노지로...... 큰 무늬의 새끼들을 기대합니다.

첫번째 칸 비우기

첫번째 칸을 비웠습니다. 결과는 너무도 초라합니다. 초기에 원인 모르게 잉어 치어가 확 줄었지만 그래도 연금과 삼색오란다는 많을 줄 알았는데 특히 삼색오란다는 전혀 없었습니다. 겨울동안에 가마우지가 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제대로 기를려면 역시나 시멘트시설을 갖춘 후 겨울 오기 전, 올리는 것이 정답입니다. 봐줄만한 아이들만 조금...... 집 안으로 들인 아이들입니다. 올해의큰 수확. 독일계의 황금계통 둘을 얻었습니다. 일반비늘의 송엽과 하리와께...... 거의 플레티나스타일의 하리와께는 머리가 아주 깨끗한, 눈여겨볼 아이입니다. 바탕의 백지를 기대하며 산란시켜 얻은 아이들입니다. 몇년 후 소화 정제에 쓰일 아이들입니다. 별 사고 없이 수확했다면 엄청난 수확이 있었을 것인데 아쉽습니다. 집 안으로..

첫번째칸 선별

첫번째칸 선별했습니다. 요즘 더위가 장난 아니다보니 아침 5시에 일어나 나갔습니다. 원하는 만큼 물이 밤새 빠졌고........ 머리띠, 손, 발토시. 근데......왜이리 잉어 치어가 적은 것인지.,...... 상당수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처음 넣었을 때 숫자가 적당해보였고 상당기간 잘 유지됐었는데..... 병으로 죽는 것도 없었는데.....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대신 연금등의 금붕어는 아주 상태가 좋았습니다. 그나마 소화형태로 나온 아이들입니다. 전투명비늘과 모자이크투명비늘입니다. 금붕어가 아닌 비단잉어입니다. 전에 일본에서 한마리 분양하는 것을 보았는데...... 유전적으로 아주 흥미로운 아이들입니다. 집 안으로 데려왔습니다.

집으로

노지 타포린 수조에 관찰용으로 침자때 넣었던 아이들입니다. 암컷 어미가 붉은색이 없는 관계로 새끼들 중에서 붉은색이 잘 든 숫자가 적습니다. 하지만 흑이 잘 올라왔습니다. 노지 아이들은 아직도 발색이 안된 비율이 높습니다. 조만간 노지 아이들 선별 들어갑니다. 마쓰가와바께 스타일보다 소화스타일의 아이들 위주로 남게 될 것입니다. 더위가 너무 일찍 시작해서......땀에 젖는 것은 당연하고.......

부화 완료

초반에 저온 15~18도 정도...... 만 6일이 되어서야 부화했습니다. 다행이 부화가 잘 됐습니다. 생각보다 숫자도 상당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흑자의 비율.......느낌상 90%정도 ..... (며칠 지나 일부 선별......약 85% 정도의 느낌) 이 경우는 어미대의 마쓰가와바께가 나올때와 비슷하지만 보다 발전된 소화도 많이 섞였으리라 믿습니다.

으~오후산란~12시간 지연

새벽 5시에 나가 봤지만 조용했습니다. 역시나 전날 바람이 많이 불면서 기온이 너무 낮은 탓일 것입니다. 계산이 어려워졌습니다. 다음날 근무라 하루 지난 아침에 산란 한다면 산란 후 조치가 쉽지 않았습니다. 오전도 그렇지만 오후에도 계속 바람이 심하게 불었습니다. 헌데 오후 두시경부터 얘들의 움직임이 심상찮았습니다. 숫컷들이 적극적으로 추미를 시작했고 암컷도 어소 주위를 자주 오갔습니다. 암컷이 슬쩍 산란 행동을 보이기도 했고...... 설마설나 하면서, 오늘 밤 일찍 낳게되면 내일 새벽에 바로 분리조치하고 전주로 와서 출근하면 되겠구나 나름 계산하고 있었는데, 암컷이 산란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일났네...... 정확히 12시간 지연산란입니다. 무었보다 걱정이 수정율입니다. 때론 호후 산란시 수정..